공지사항
작성자 : 제민신협
등록일 : 2017.11.03조회수 2830
여성 축구 동호회 ‘아리아’ 창단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민신협은 지난 22일 사라봉축구장에서 여성 축구 동호회 ‘아리아’를 창단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리아’는 제주시내 여성 축구 동호회 4팀 중 예전 ‘퀸탑’이라는 여성 축구 동호회와 제민신협이 만나 재탄생 한 것이다.
제민신협은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축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아리아’를 창단하게 됐다.
‘아리아’의 현재 회원은 20명이다.
고문화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진정 우리지역에서 최고의 멋진 여성 '디바'로서 축구생활을 통해 세상과 행복하게 소통하고, 많은 여성 축구 동호인들의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민신협은 지역 내 봉사활동, 문화센터, 산악회, 골프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