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민신협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민신협은 지난달 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본점 대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방법에 대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민신협은 강애경 Sns컨텐츠 연구소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사진을 통한 동영상 제작, 일정 관리 등 실습위주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조합원들의 인기가 높아 오는 20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수업을 진행키로 했다.

제민신협 문화센터는 본점에서 고전무용과 기타교실, 신제주지점에서 마크라메, 도우아트 만들기 등 조합원을 위한 문화센터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발췌